STAY FOREVER YOU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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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1115 [2021썸씽로튼] 캐릭터 영상 공개🍅🍳
https://youtu.be/Zsbol4iP82E

211116 [2021썸씽로튼] 2022학년도 수능 응원 메시지
https://youtu.be/m1MspOljXRY

211125 [2021썸씽로튼] 배우 인터뷰 영상 공개
https://youtu.be/KKI6cGtzCgY

211206 [2021썸씽로튼] 프로필 촬영 현장 메이킹 필름
https://youtu.be/BpB73ePyt18

211210 [2021 썸씽로튼] 연습실 현장 스케치
https://youtu.be/BtK6ENVfO40

211220 썸씽로튼 시츠프로브 중계
https://youtu.be/9SXASK8J78I

220105 [Behind] 요섭 뮤지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
https://youtu.be/WUpIgZevGrQ

220113 [#썸씽로튼] 언제 봐도 환상적인 하이라이트 영상
https://youtu.be/4xgrwsbFVdk

220204 [#썸씽로튼] 두 번째 하이라이트 영상
https://youtu.be/M8mP79To5Ks

 

캐릭터 포스터

포스터 촬영 비하인드

 

[비하인드] #65. ♥양요섭♥ Happy Birthday To YOSEOP!

[BY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] [비하인드] #65. ♥양요섭♥ Happy Birthday To YOSEOP! 안녕하세요! 어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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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 현장

 

노스트라다무스에게 물어보세요

닉 바텀의 추천 넘버

211225 놓칠 수 없는 오늘의 하이라이트

 

211227 언론사 보도자료

 

220101 새해 카드

 

 

 

 

 

220124 인스타 라이브 中

 

 

 


Q. 탭댄스 어렵지 않았어요?

A. 어려웠죠, 처음 해 보는 거라. 진짜 어려웠죠. 정말×3 열심히 하긴 했어요. 물론 엄청 열심히 해서 그렇게, 그 정도밖에 못하지만…. 아, 뭔가 더 잘하고 싶은데. 할 때마다 좀 아쉽더라고요.

그게 왜냐하면, <Bottom's Gonna Be On Top> 넘버가 닉의 상상이잖아요. 닉이 갑자기 막 미래가 보인다면서, 혼자서 막 상상하는 거잖아요. 그래서 <A Musical>에서 '시원한 발차기~' 할 때는 발차기도 못하는 닉이, 그 상상 속에서는 막 날아다니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… 생각보다… 제가 엄청 막 표현이 될 만큼 잘하지를 못해서. 아무튼 저만의 작전이 있었다는 거.

 

발차기도 못하는 닉

 

상상 속에서 날아다니는 닉


Q. 왜요? 끝내줬는데 누가 뭐래?

A. 아니요, 누가 뭐라고 한 적 한 번도 없어요. 그냥 제 마음. 저의 아쉬운 마음. 과소평가하는 건 아니고, 그냥 아쉽다 이거죠. 아 근데, 뭔가 진짜로… 회차가 쪼끔 더 많이 있다면, 더 시도해 보고 싶은 게 많은데… 그래서 아쉽다는 거죠. 저 잘하는 건 잘해요! 잘하는 건 잘한다고 생각해요. 객관적으로 봤을 때.

Q. 아니! 다 잘하는데!

A. 그러니까… 정정하겠습니다. 잘해 내고 있어요. 잘해 내고 있는데, '더 뭔가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' 하는 아쉬움인 거죠. 쪼끔 더 날아다니면 좋을 텐데. (남은 회차가) 촉박하기도 하고, 또 준비 중(다른 활동)인 것도 있고.

Q. <We See The Light> 넘버 마지막에 여자 배우분이랑 애드립 춤 추는 거 어떻게 짜요?

A. 아, 그거는… 그 배우분께서 준비를 해 와 주십니다. 그분이 저의 탭 선생님이세요. 제가 진짜 엄청 귀찮게 굴어서… 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. 그거는 그래서 <We See The Light> 끝날 때쯤에, '아 이 친구가 또 뭘 하려나?' 이런 생각으로… 플레이오프가 나올 때까지 생각하죠.

 

(이 친구가 또 뭘 하려나…)

 

Q. 공연 때 하는 애드립은 즉흥적으로 하는 건가요? 아니면 미리 정하거나 생각해 두는 건가요?

A. 저는 애드립을 많이 안 하는 편이고. 애드립을 엄청 많이 하는 배우분들도 대부분 상대방한테 언질을 주실 때도 있고. 근데 막 극의 흐름이 깨질 정도면… 제가 듣고 웃음이 완전 터져 가지고 극이 와장창 깨져 버릴 것 같은 거라면, 언질을 미리 주시는 편이고. 보통 언질을 좀 주셨던 거 같은데, 다들? 그런데 언질 안 주시고 했을 때는, (웃음을) 참느라 좀 힘들었던 때도 많죠.

 

햇다무스: 왤케 짝아 이거

 

Q. 양닉이 느끼는 썸로의 가장 큰 매력은 뭔가요? 문득 궁금해요.

A. 제가 느끼는 <썸씽로튼>의 가장 큰 매력은, 해피 엔딩. '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'. 생각보다 명대사들이 진짜 많아요, 나이젤이 뱉는 말들이….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넘버는 <Make An Omelette>인데, 거기 가사에도… 오믈릿을 만들다가 망하면은 크레페라잖아요. 맞나? (넘버 흥얼거리는 중♪♬) 그래, 팬케익이 망하면 크레페래요. 얼마나 철학적이에요. 그렇지 않아요? 안 본 분들한테는 스포가 될 수 있구나? 그만하겠습니다.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. 아무튼, 생각보다 철학적인 작품이다~ 철학이 많이 담겨 있다. 인생을 논하는. 아, 아니지. 어느 정도 공개가… 안 됐구나, 오믈릿은. 그만할게요.

Q. 노른자에 얼굴 맞을 때마다 우리 마음 무너져… 귀여워서…….

A. ㅎㅎ. 근데 그게 원래 잘 맞을수록 성공한 공연이에요. 잘 맞을수록 뿌듯한 그런 장면?

 

Q. <Make An Omelette> 시츠프로브에서 공개됐는데?

A. 시츠에서 하긴 했지만, 그래도 이게 무대에서 보이는 거랑은 또 다르기 때문에.

 

깨트려~


Q. (<God, I Hate Shakespeare>에서) 셰익스피어 날강도 같은 사기꾼이라고 했는데, 닉은… (셰익스피어 작품 훔치려고 했어)

A. 사람이… 마음이… 바뀔 수도 있져…. 날강도 같은 사기꾼이라고 생각을 했지만, 뭐 어찌 됐든 셰익스피어의 노트를 훔쳐본 건 아니니까. ㅋㅋㅋㅋㅋ 저는 셰익스피어의 노트를 훔쳐본 적은 없어요!

Q. (무대철거보이) 판자에 맞은 적 있던데, 아프진 않았죠?

A. 네! 안 아파요.

Q. 몸 긁는 건 양닉만의 디테일이에요?

A. 맞아요. 한번 긁어 봤어요. 제가 뭐 다양하게 해 볼 수도 없고… 어떻게 하면 좀 더 하찮아 보일까? 그래서 막 그냥, 처음에는 옷에… 이렇게 손의 땀을 닦는 걸 계속 했었는데, 뒤쪽으로 갈수록 까먹더라고요. 약간 까먹어서… 몸을 한번 긁어 보자, 해서 이렇게 긁었었죠. 하찮아 보이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죠. 더 하찮아 보이려고.

 

공연 도중 빨래하는 닉 (아닙니다)

 

Q. 괜찮아요, 충분히 하찮았어요. 칭찬이에요.

A. ㅎㅎ 고마워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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